주걸륜, 한국계 20살 여친 쿤링에게 청혼 예정 ‘피아노 치나?’

입력 2014-07-3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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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주걸륜, 한국계 20살 여친 쿤링에게 청혼 예정 ‘피아노 치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5)의 프러포즈 예고 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한 매체는 28일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둔 주걸륜이 쿤링(20)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고 기사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다음달부터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결혼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주걸륜의 연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3년생으로 주걸륜보다 15살 연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피아노 치나?”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20살이면 뭔들 못해주겠어”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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