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의 신부 돼…예비신랑은 2살 연상 회사원

입력 2014-08-01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영은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이 9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면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은의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2살 연상의 회사원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으며 이영은은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 9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해요" "이영은, 9월에 결혼 많이 하는구나" "이영은, 웨딩드레스 자태도 예쁘던데" "이영은,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