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규현에 이어 레드벨벳 지원사격…"행복행복해!"

입력 2014-08-0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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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 캡처

SM에서 엑소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식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행복해. 레드벨벳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이날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4인4색의 매력을 뽐내며 이제껏 걸그룹을 통해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오늘(1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곡 '행복'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을 향한 은혁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SM 식구들이 응원하네" "레드벨벳, 점점 기대가 돼" "레드벨벳, 뮤직비디오는 기대 이상!" "레드벨벳, 뮤비 중독성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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