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서남서쪽 5km 지역에서는 이날 새벽 1시경 규모 2.2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온라인상의 증언이 이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지진에 "경기 광주 2.2 지진, 미미하지만 나도 느꼈다" "경기 광주 2.2 지진, 간밤에 지진이 있었나" "경기 광주 2.2 지진, 이제 지진에 대한 대비는 분명히 해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