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시즌에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하며 존재 자체가 주는 가치를 선사했다면, 이번 F/W 시즌에는 더욱 깊이가 느껴지고 고혹적인 매력의 송혜교를 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와 마치 연기를 하는 듯 빠져드는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클래식한 진주의 아름다움에 모던한 터치를 더한 렌 페를리나 진주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번 공개된 F/W 광고 화보 B컷은 다크 블루와 브라운의 백 그라운드 컬러가 가을, 겨울 시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선의 우아함을 살린 제이에스티나 주얼리가 송혜교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만나 그 매력이 절정을 이룬다.
제이에스티나는 2014년 송혜교를 뮤즈로 지난 2월 첫 광고를 시작하여 공개하는 비주얼 마다 많은 여성의 인기를 받은 바 있다. 송혜교만이 가지는 기품과 아름다움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번 가을 또 한 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F/W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9월 패션 매거진과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