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이하늬 몸매 극찬 “세계가 인정한 몸”

입력 2014-08-06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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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이하늬

배우 곽도원이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해 화제다.

곽도원은 5일 오후 8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에서 “탐나는 역할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역할보다는 하루만 이하늬의 몸으로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곽도원은 “남자들을 확…”이라며 "이하늬는 세계가 인정한 몸이다. 남자들을 다 유혹하고 싶다”고 격하게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가 “지금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으니 격한 표현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곽도원의 칭찬에 "곽도원 이하늬, 친하니까 저런 말도 하겠지" "곽도원 이하늬. 굉장히 아슬아슬한 칭찬이다" "곽도원 이하늬 몸매가 굉장히 부러웠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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