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 32kg 감량하고 '예뻐졌다'…동명이인 아냐?

입력 2014-08-0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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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엠넷 슈퍼스타K2 방송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데뷔곡 '예뻐졌다'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박보람이 다이어트로 완벽 변신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보람이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의 박보람은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식단과 운동 등으로 철저한 다이어트를 해 무려 32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보람 32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32kg 감량, 다른 사람같아" "박보람 32kg 감량, 이 보람이 그 보람 맞아?" "박보람 32kg 감량, 옛날 모습과 전혀 달라" "박보람 32kg 감량, 32kg 감량이라니 부럽다" "박보람 32kg 감량, 현재 몸무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 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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