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하고 다른 사람 돼…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입력 2014-08-06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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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엠넷 슈퍼스타K2 방송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32kg 감량에 성공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양손에 아령을 쥔 채 진지하게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박보람은 과거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보여준 통통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 변신에 성공한 박보람은 체중을 무려 32kg이나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한 결과 몸매는 물론 얼굴까지 더 예뻐져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보람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박보람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하고 성형 효과 봤네" "박보람, 노래 실력에 외모까지 갖췄네" "박보람, 빨리 무대서 보고파" "박보람, 요요 안 오게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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