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다이어트, 32kg 감량 전후…‘이젠 44치수 옷 입는다’

입력 2014-08-0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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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사진| CJ E&M

박보람 다이어트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의 달라진 미모가 화제다.

최근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ramramram2)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박보람은 양손에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이때 트레이닝복 사이로 한눈에 봐도 전보다 늘씬해진 몸매가 드러났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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