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MBC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목) 점심 무렵, MBC 신사옥 앞 광장에는 수동 팥빙수 기계 여러 대가 놓여졌다.
바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맘을 달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팥빙수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이날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든 팥빙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호PD는 “상암 신사옥으로 옮기고서 처음으로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였는데 반응이 좋다. 시민들과 소통하기 좋은 공간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촬영에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다”면서 무한도전 팥빙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상암 신사옥은 최신 방송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