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국주, 유세윤 민망 부위에 손을 쓱…제2의 이영자-오지호

입력 2014-08-10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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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SNL코리아’ 이국주, 유세윤 민망 부위에 손을 쓱…제2의 이영자-오지호

개그우먼 이국주가 유세윤과 연인 연기를 해 화제다.

이국주는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괜찮아 사랑이야’ 코너에 참여했다.

이국주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유세윤을 믿지 못했고 급기야 키스를 요구했다. 이후에도 크루즈 여행권을 받은 후 “새우잡이는 아니지? 혹시 오징어배?”라며 끊임없이 의심했다.

뒤늦게 모든 오해가 풀렸지만 마음이 상한 유세윤은 이국주를 떠나려 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유세윤을 붙잡아 번쩍 안아 올렸다. 이때 과거 이영자와 오지호가 선보여 화제가 된 ‘민망 손’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본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이국주, 제2의 이영자-오지호” “SNL코리아 이국주, 민망 부위에 손을 쓱” “SNL코리아 이국주, 진짜 민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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