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1년 사이에 무슨 일이…하하 “왜 이렇게 예뻐?”

입력 2014-08-10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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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지’.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수지’.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수지, 1년 사이에 무슨 일이…하하 “왜 이렇게 예뻐?”

미쓰에이 수지가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 ‘한류토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가 나타나 인사하자 하하 개리 김종국 등 멤버들은 격하게 환호했다.

하하는 “너 왜 이렇게 예쁘냐? 어떻게 한거야?”라고 감탄했다. 개리 역시 수지를 보며 “아니 1년 사이에 어떻게 저렇게 예뻐지냐”고 놀라워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수지, 진짜 왜 이렇게 예뻐” “런닝맨 수지, 점점 여신화” “런닝맨 수지, 전부터 예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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