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국주, 손을 유세윤 다리 사이에 ‘진짜 민망해’

입력 2014-08-10 23: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SNL코리아’ 이국주, 손을 유세윤 다리 사이에 ‘진짜 민망해’

개그우먼 이국주와 유세윤의 연인 연기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이국주는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괜찮아 사랑이야’ 코너를 연기했다.

이국주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유세윤을 믿지 못했고 급기야 키스를 요구했다. 이후에도 크루즈 여행권을 받은 후 “새우잡이는 아니지? 혹시 오징어배?”라며 끊임없이 의심했다.

뒤늦게 모든 오해가 풀렸지만 마음이 상한 유세윤은 이국주를 떠나려 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유세윤을 붙잡아 번쩍 안아 올렸다. 이때 과거 이영자와 오지호가 선보여 화제가 된 ‘민망 손’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본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이국주, 진짜 민망해” “SNL코리아 이국주, 다리 사이에” “SNL코리아 이국주, 어머나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