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괜찮아 사랑이야’는 7월 5주 콘텐츠 파워지수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막강한 콘텐츠 파워지수를 자랑하는 MBC ‘무한도전’을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은 2위에 머물렀다.
또 3위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위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 순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최근 종영한 MBC ‘트라이앵글’이 6위, KBS 2TV ‘해피투게더3’가 7위, MBC 주말드라마 ‘마마’ 8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사진｜K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