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린-이수 청첩장 주러 우리 동네까지.. 집돌이라 미안"

입력 2014-08-1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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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이승환 "린-이수 청첩장 주러 우리 동네까지.. 집돌이라 미안"

'린 이수 청첩장' '이승환'

린과 이수 청첩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환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첩장 주려고 우리 동네까지 온 청초한 린과 편의점에서 연예인 회식. 내가 집돌이라 미안"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승환은 린과 편의점 앞 간이 의자에 앉아 서로 미소를 지으며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고 있다.

린 이수 청첩장에 누리꾼들은 "린 이수 벌써 청첩장? 결혼하는구나" "린 이수 청첩장 나왔구나 행복하길" "린 이수 청첩장, 이승환이 축가부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과 이수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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