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장어집 ‘반찬 재탕에 설거지도 제대로 안 해’ 최악

입력 2014-08-14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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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장어집. 사진=방송화면 캡처.

‘불만제로 장어집’

불만제로 장어집 실태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장어의 배신’ 편에서는 대박 장어집의 충격적인 실태를 파헤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장어집들의 위상상태는 엉망이었다. 냉동장어는 물론 이종 민물 장어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방송을 탄 후 대박 집이 된 한 장어집의 위생상태는 충격적이었다.

실제로 이 장어집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에는 거미가 있거나 밥풀이 그대로 있었다. 파리가 날아다니는 건 기본이고, 깨진 배수로에서는 악취가 진동했다. 식재료 보관 상태 역시 최악이었다.

이 장어집의 직원들은 “손님들의 먹는 모습이 너무 불쌍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장어집에서 일했었다는 한 남성은 “토 나오려고 한다. 모든 게 다 더럽다. 반찬은 거의 재탕하고 설거지도 제대로 안 한다. 찌꺼기가 있어도 그냥 물로만 씻는다”고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장어집 배신 당한 기분”, “불만제로 장어집, 믿고 먹을 수가 없네”, “불만제로 장어집, 정말 토할 것 같다” “불만제로 장어집, 비양심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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