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 '가' 음원 1위에 도끼 "우린 꼴지팀 아니었다" 자축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3' 바비 '가' 음원 1위에 도끼 "우린 꼴지팀 아니었다"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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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도끼가 참가자 바비의 곡 '가'의 인기를 자축해 화제다.

14일 오후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작곡가. 바비랑 밥이나 먹으러 가자. 우린 꼴찌 팀이 아니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원사이트 순위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서 바비의 '가'는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쇼미더머니3' 참가자 바비와 바스코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랩 가사로 표현한 '가'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를 공개했다.

현 재 도끼는 '쇼미더머니3'에서 가수 더콰이엇과 함께 팀을 이뤄 스윙스&산이 팀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도끼&더콰이엇 팀의 바비는 단독 공연 미션에서 팀 내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바스코와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됐다.

도끼, 바비 '가' 응원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도끼 바비 '가' 압도적이네" "도끼 바비 '가' 벌써 승부난건가" "도끼 바비 '가' 진짜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와 바스코의 대결은 14일 오후 11시 '쇼미더머니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