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슈퍼스타 K6’ 심사위원 맡아

입력 2014-08-15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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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6‘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백지영. 사진제공|엠넷

가수 백지영이 ‘슈퍼스타 K6’ 심사위원을 맡는다.

케이블위성채널 엠넷은 15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시즌6의 심사위원으로 백지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슈퍼스타 K’는 이승철과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엠넷은 “백지영은 충만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독특한 음색으로 표현력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다”며 “앞서 ‘슈퍼스타K’의 여러 시즌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진정성 있는 심사를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엠넷을 통해 “에너지가 있는 ‘슈퍼스타K’의 느낌이 좋다”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을 끌어주는 멘토로서 각자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 K6’는 22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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