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자말 심슨, 오프닝 무대 안무구성 및 심사위원 참여

입력 2014-08-1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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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자말 심슨, 오프닝 무대 안무구성 및 심사위원 참여

‘스텝업’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환상의 볼거리를 선사할 지상 최대의 쇼 ‘스텝업 : 올인’의 안무 총감독 ‘자말 심스’가 오늘밤 11시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 출연한다.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리그의 오프닝 무대 안무 구성은 물론 사전 미션 참여 및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활약할 예정이라 세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참가자들이 펼치는 파이널 리그의 오프닝 무대 안무를 직접 구성한다는 소식에 관객들은 지상 최대의 쇼 ‘스텝업 : 올인’과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에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자말 심스는 지난 10일 내한하여 바쁜 홍보 스케쥴을 소화하는 중에도 틈틈이 ‘댄싱9’ 멤버들에게 직접 안무를 지도, 할리우드 최고의 안무가로서의 모습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뽐냈다. 안무 지도 현장에서 자말 심스는 참가자들의 안무 시연을 진지한 눈빛으로 지켜보며 동작 하나하나, 눈빛 하나하나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보냈다. 참가자들 역시 자말 심스의 조언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늘밤 생방송에서 펼쳐질 오프닝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자말 심스의 안무가 과연 “댄싱9”의 무대에서 어떤 식의 퍼포먼스로 표현될지 시청자들은 물론 ‘스텝업’ 시리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말 심스’와 ‘댄싱9’의 만남은 오프닝 무대의 안무 지도에서 끝나지 않고 사전 미션 및 파이널 무대의 심사로도 이어진다. 바로 생방송 파이널 리그에서 7인의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 참여하는 것. ‘스텝업’ 시리즈는 물론 수많은 영화의 안무와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마일리 사일러스, 어셔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무대 퍼포먼스 안무가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명실상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인기 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는 자말 심스.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광고CF, 무대공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갈고 닦은 최고의 안목을 ‘댄싱9’ 시즌2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자리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스텝업’ 시리즈의 총 안무 연출가이자 세계적인 안무가인 자말 심스가 “댄싱9”에 출연하면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스텝업 : 올인’은 9월 3일 추석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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