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풍이 토마토 냉면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풍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를 위해 토마토 냉면을 만들었다. 이를 맛 본 전현무는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고 칭찬했다.
김풍은 이후 16일 자신의 SNS에 “풍면(김풍 토마토 냉면) 일반 레시피(1인분 기준)”이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 사진을 남겼다.
설명에 따르면, 토마토 냉면에는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을 넣고 믹서에 갈아 삶은 면과 비비면 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만들어봐야겠네”, “김풍 토마토 냉면, 맛이 궁금하다”, “김풍 토마토 냉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