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시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양한나 SPOTV 아나운서의 탈의 시구가 화제다.
양 아나운서는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해 그라운드에 섰다.
그는 관중석과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입고 있던 붉은색 원피스를 갑자기 벗었다. 알고보니 이는 깜짝 퍼포먼스였던 것.
양 아나운서는 유니폼 상의와 핫팬츠 차림으로 시구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깊이 파인 유니폼 때문에 볼륨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시구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지도 않게 포털 사이트 메인에 뜨고 스포츠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라고 이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한나 시구, 대박” “양한나 시구, 뭐야” “양한나 시구,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