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4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박보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0년-2014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박보람과 허각이 지난 2010년과 올해 찍은 투샷을 편집해 나란히 붙인 것.
두 사람은 4년 전과 같이 입술을 내민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보람은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통해 32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은 2010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에 참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