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최희는 '연애의 발견'에서 극성 엄마(성병숙 분)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 분)의 맞선녀로 등장한다.
최희가 맡은 맞선녀는 ‘엄친딸’로,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인 최희가 적격으로 꼽혔다.
비록 짧은 출연이었지만 연기 경험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관계자들의 후문.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최희의 출연에 대해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첫 회 초반에 등장,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이 최희의 또 다른 재능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희 연애의 발견, 연기 기대된다”, “최희 연애의 발견, 어떤 모습일까?”, “최희 연애의 발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다양한 연애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릴 리얼연애공감드라마.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