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동아닷컴DB
최자와 설리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 최자와 설리는 슈퍼문 아래서 데이트를 즐긴 후 남산 자동차극장을 찾아 영화 ‘해적’을 관람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한 매체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와 최자는 친한 설후배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설리로 보이는 여성이 등장한 사진이 발견되면서 두사람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자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 포착, 이번에는 어떤 반응?",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대단하다",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설마 이번에도 부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