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 속 여배우 서은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 E&M 뮤직은 19일 유튜브를 통해 장범준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남성은 술에 취한 채 집에 돌아와 야릇한 상상에 빠진 모습이다. 그의 상상에 등장하는 여인은 영상 말미에 남성의 아내다. 이 과정에서 베드신 등 수위 높은 장면이 다뤄진다.
이 남성과 호흡을 맞춘 여배우는 지난해 영화 ‘짓’을 통해 데뷔한 서은아다. 서은아는 ‘짓’에 이어 이번에도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장범준 뮤비에 서은아 출연?" "서은아, 영화 '짓' 나온 배우?" "서은아가 장범준 뮤직 비디오 나올 줄은" "서은아 나오니 뮤직 비디오 수위가 달라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