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 인정] 빅토리아가 본 최자는? “빗 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

사진출처=빅토리아 웨이보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최자와 설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빅토리아가 팬들에게 보낸 글이 눈길을 끈다.

19일 빅토리아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 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최자와 설리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의해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가)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전했으며 최자 역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진짜 부럽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드디어 인정을 하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이제 공개 커플이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방송도 같이 나오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종 악성 루머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던 설리는 현재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