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시구는 실수 투성이…애국가는 완전무결

입력 2014-08-19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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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애국가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의 백예린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백예린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어 백예린은 연단에 올라 침착하게 애국가를 제창하며 천배 보컬다운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줘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백예린의 애국가 제창에 "백예린 애국가, 시구는 실패했지만" "백예린 애국가, 역시 가수는 노래를 불러야" "백예린 애국가, 어린 나이인데 당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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