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과감한 스킨십… “워낙 친한 사이라서?”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과감한 스킨십… “워낙 친한 사이라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또 다시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썸 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 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은 허벅지를 만지는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특히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면서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계자 역시 “‘로맨스가 더 필요해’ 출연자들과 친분을 도모하는 모임이 있어서 홍진호 뿐 아니라 전현무, 조세호 등과도 함께 자주 밥 먹는 사이다”면서 “홍진호와도 자주 만나고 식사도 하지만 단순한 친분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