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트위터 화면 캡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가 영상을 게재했다.
리지는 “개그맨 조윤호 씨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뒤 다음 주자로 FT 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 영화감독 뤽 베송, 세계적인 부호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지목 대박”, “만수르, 정말 할까”, “만수르, 대신 기부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