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맺어…남편은 웅진그룹 2세

입력 2014-08-29 12: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유설아 트위터

'유설아' '유설아 결혼' '유설아 웅진그룹'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 내부 사정으로 조용하게 치러졌고, 크게 알리지 않기 위해 보안에 신경 썼다고 전해졌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고,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채임가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스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설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웅진그룹 둘 째 며느리네" "유설아, 신혼여행은 어디로 갔을까" "유설아, 배우활동도 하길" "유설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