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과감한 웨딩화보, 드레스에 찢어진 청바지 ‘패피 커플’

입력 2014-08-29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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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웨딩화보. 사진제공 | 인스타일웨딩

린-이수 웨딩화보

9월 19일 결혼을 앞둔 린과 이수가 단 하나뿐인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린 이수 웨딩화보를 촬영한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은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 곧 긴 인생길을 함께 걸어갈 인연을 맺을 이들은 촬영 내내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고”고 전했다.

특히 린은 촬영 내내 이수를 즐겁게 리드했고, 이수는 린을 다정다감하게 배려하는 등 이들의 찰떡 궁합은 지켜보는 사람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웨딩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린 이수 커플은 유럽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는 허니문 계획과 소박한 데이트 이야기,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 등을 말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린 이수 웨딩화보 잘 어울려", "린 이수 예쁘다", "린 이수 웨딩화보 축하해요", "린 이수 웨딩화보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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