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알고보니 그때 그 ‘팔색조 여배우’

입력 2014-08-2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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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알고보니 그때 그 ‘팔색조 여배우’

재벌가 며느리 대열에 합류한 배우 유설아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했으며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한 유설아는 일본 TBS ‘도쿄소녀’를 비롯해 OCN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그는 다수의 광고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으며 2009년에는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를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팔색조 여배우” “유설아 결혼, 오래 사귀었네” “유설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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