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극비리 결혼

입력 2014-08-29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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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설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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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유설아(30·본명 유혜진)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는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양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와 윤새봄 씨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유설아의 시댁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축하해요" "유설아, 극비리에 결혼한 이유는 뭐지" "유설아, 행복하게 살길" "유설아, 남편 사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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