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 대체 왜? 눈물의 의미 궁금증 폭발

입력 2014-08-30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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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3차 예선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유성은이 방송 말미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우승했고, 이후 드라마 OST를 비롯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낸 것.

무대 위로 올라온 유성은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보이스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가 여길 왜?”라며 당황했고,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며 인사를 건넨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 유성은은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말했고, 심시위원들은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 도 있다”며 냉정한 심사를 예고했다.

유성은은 환하게 웃는 얼굴이었지만, 이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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