댤샤벳 수빈-미쓰에이 수지(오른쪽). 동아닷컴DB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의 사망 소식에 달샤벳 멤버 수빈,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애도했다.
수빈은 3일 트위터에 “사진을 보니 눈물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머지 분들도 꼭 수술 잘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과거 수빈 역시 교통사고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수빈은 지난 5월 23일 스케줄을 마치고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수빈은 오른쪽 주상골 골절상과 양쪽 다리, 허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미쓰에이의 수지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이날 글에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수지 글 보니 더 슬프네요"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같은 걸그룹이라서 더 슬플 듯"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