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별명 만들어준 팬과 함께… ‘식사를?’

입력 2014-09-04 0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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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별명 만들어준 팬과 함께… ‘식사를?’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팬에게 역조공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이란 별명을 만들어준 팬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알렸다.

언급된 ‘이정재 잘생김’이란 별명은 영화 ‘관상’의 900만 돌파 기념 행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행사 자리에서 한 팬은 이정재를 보고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했고 이정재는 자신의 얼굴을 만졌다. 이 팬이 이어 “잘생김”이라고 하자 이정재는 미소를 지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SNS 등에서 화제를 낳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정말 멋지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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