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쓰레기통에서 폭탄이 ‘펑’

입력 2014-09-09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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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방송 캡처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쓰레기통에서 폭탄이 ‘펑’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8일(현지시각)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쓰레기통에 넣어둔 폭탄이 폭발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인해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 여성 1명을 포함 최소 9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산티아고에서는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의 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올해 들어서만 28차례 발생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이럴 수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인명피해까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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