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즉생 필생즉사 각오”
한국레슬링은 2008베이징올림픽과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2런던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kg급의 김현우(26·삼성생명·사진)가 엄지손가락이 부러지고 눈이 퉁퉁 부은 와중에도 금메달을 따낸 덕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난세의 영웅’이 따로 없는 존재로 등장한 김현우는 이 금메달을 시작으로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김현우는 2013년 한 체급을 올려 74kg급(현 75kg)으로 출전하면서도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하는 등 거침없이 승승장구했다. 올 7월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지기 전까지 2년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이어 올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한 그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이루게 된다. 한국레슬링 역사상 그랜드슬램은 단 2명(박장순·심권호)뿐이었다. 따라서 이번 아시안게임은 김현우에게 ‘한국레슬링의 전설’로 거듭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레슬링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현우는 “얼마 전 본 영화 ‘명량’을 잊을 수 없다. 이순신 장군님이 이야기한 ‘필사즉생, 필생즉사(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며,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죽을 각오로 대회에 임한다면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자신했다.
태릉선수촌|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한국레슬링은 2008베이징올림픽과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2런던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kg급의 김현우(26·삼성생명·사진)가 엄지손가락이 부러지고 눈이 퉁퉁 부은 와중에도 금메달을 따낸 덕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난세의 영웅’이 따로 없는 존재로 등장한 김현우는 이 금메달을 시작으로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김현우는 2013년 한 체급을 올려 74kg급(현 75kg)으로 출전하면서도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하는 등 거침없이 승승장구했다. 올 7월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지기 전까지 2년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이어 올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한 그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이루게 된다. 한국레슬링 역사상 그랜드슬램은 단 2명(박장순·심권호)뿐이었다. 따라서 이번 아시안게임은 김현우에게 ‘한국레슬링의 전설’로 거듭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레슬링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현우는 “얼마 전 본 영화 ‘명량’을 잊을 수 없다. 이순신 장군님이 이야기한 ‘필사즉생, 필생즉사(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며,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죽을 각오로 대회에 임한다면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자신했다.
태릉선수촌|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변요한, ♥티파니와 새해 맞이? 숟가락에 비친 ‘커플 실루엣’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0789.3.jpg)
![‘두쫀쿠’는 좋겠다, 장원영이 이렇게 사랑해줘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0468.3.jpg)









![데이식스 원필, 수어로 전한 ‘행운을 빌어 줘’…감동 물결 (더 시즌즈)[TV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3/133085192.1.jpg)
![이민정, 딸과 첫 해외여행서 응급 상황…“♥이병헌이 밤새 간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1053.3.jpg)




![“깜짝이야” 효민, 상의 벗은 줄…착시 의상에 시선 집중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0/133061528.3.jpg)
![‘정다은♥’ 조우종 새 출발, 9년 인연 끝냈다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0/02/05/99554979.1.jpg)
![몸집 키운 바이포엠, 김우빈♥신민아 소속사 인수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31/133070547.1.png)



![트와이스 모모, 티셔츠 터지겠어…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4297.1.jpg)
![레드벨벳 슬기, 아찔한 바디수트…잘록한 허리+깊은 고혹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4151.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