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에 ‘금연담배’ 인기 폭발

입력 2014-09-12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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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1월부터 담배값을 기존 2500원에서 2000원 오른 45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하루 한갑꼴로 흡연하는 경우 월 10만원선에서 20만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다. 성인 한명이 하루 평균 2500원 담배 한갑을 피운다. 20년간 피운다고 가정하면 대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약 40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가득이나 삶이 팍팍한데 기호식품(?)인 담뱃값까지 오르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참에 차라리 금연을 선언한 사람도 꽤 많다.

담배는 니코틴과 타르에 의한 환각중독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뇌에서 담배에 대한 욕구를 명령한다. 무의식속 중독이 의식을 지배하게 된다.

수년간 피워온 담배를 무작정 안 피는건 금연에 별 도움이 안된다. 대부분 금단현상 때문에 다시 담배를 피운다. 건향초는 담배를 피우면서 금연을 도와주는 담배다. 건향초는 쑥 100%로 니코틴과 타르가 0%다. 그래서 금연을 계획한 사람들이 담배를 피워도 중독성이 없어서 저절로 끊게 된다.

담배는 피우지만 서서히 담배 피는 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금연하게 된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금단현상 없이 서서히 끊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아낄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10갑 1보루에 인터넷 최저가 1만5800원에 판매중 이다. 1갑에 1580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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