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라미란, ‘얼음마녀’ 변신… 이쯤되면 장관급 포스!

입력 2014-09-14 18: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 사나이 라미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얼음마녀’ 변신… 이쯤되면 장관급 포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라미란이 ‘얼음마녀’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라미란이 점호 시간에 당직사관 임무를 맡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당직 사관으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에서 목소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 포스를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리는 등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점호가 시작되자 라미란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했다. 이후 칼날 같은 지적을 하는가 하면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특히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맏언니 라미란부터 막내 혜리까지 공포의 유격 훈련을 받는 내내 눈물이 계속해서 흘려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진짜 사나이 라미란’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