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시구… 어마무시 메롱에 여심 녹았다… ‘위력 핵폭탄 뺨쳐’

입력 2014-09-14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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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시구’

조인성 시구… 어마무시 메롱에 여심 녹았다… ‘위력 핵폭탄 뺨쳐’

배우 조인성이 멋진 시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인성은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조인성은 유니폼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특히 조인성은 남다른 시구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안정된 자세로 최대한 정확하게 공을 던지려고 노력한 것.

이에 야구장을 찾은 관중은 크게 환호했고, 조인성은 답례로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

그 모습에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은 “제가 본 시구 중 인상적인 시구 중 하나다. 조인성의 투구 동작이 좋았다. 스트라이크 존에 집어넣었다”며 호평했다.

누리꾼들은 “조인성 시구 대박 멋있다”, “조인성 시구…역대 최고”, “조인성 시구…야구선수 조인성이 나오는 줄”, “조인성 시구…멋있다 못해 미칠지경”, “조인성 시구…대전을 갔었어야”, “조인성 시구…진짜 대박”, “조인성 시구…심쿵주의보”, “조인성 시구…매력 포텐 터짐”, “조인성 시구… 심장 막 뛰네”, “조인성 시구… 내 심장에 마구를 던졌어”, “조인성 시구… 임자있지만 완소하는 남자”, “조인성 시구…못해도 괜찮았는데 잘하기까지 했어”, “조인성 시구… 이래서 조인성 조인성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조인성 시구’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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