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중계]한국, 태국에 3골 차 리드… 아시안게임 축구

입력 2014-09-14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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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중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 첫 경기 태국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눈앞에 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전반 정설빈(인천현대제철)과 박희영(대전 스포츠토토)의 연속골에 이어 후반 유영아(인천현대제철)의 골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전반 10분 정설빈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뒤 24분 박희영의 추가골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4분 유영아의 골로 3-0으로 멀치감찌 달아났다.

한국은 태국, 인도, 몰디브와 A조에 편성됐다. 14일 태국전을 시작으로 17일 인도, 21일 몰디브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축구팬들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화이팅”, “한국 여자축구, 메달 따내길”, “한국 여자축구, 홈에서 승전보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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