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통역사, 알고보니 동생 "유창한 영어실력에 외모도 붕어빵"

입력 2014-09-1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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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동생'

김효주와 쏙 빼닮은 동생이 언니의 통역사로 나서 화제다.

김효주는 지난 15일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11언더파 273타로 호주의 백전노장 카리 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효주 동생이 언니를 위해 직접 즉석 통역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효주 동생은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언니의 우승 소감을 차분하게 전달했다.

또 김효주의 동생은 언니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화제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김효주 동생, 영어실력 대박", "김효주 동생, 언니랑 쏙 빼닮았다", "김효주 동생, 영어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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