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진, 건물 흔들릴 정도… “쓰나미 위험성은?”

입력 2014-09-16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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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HK

도쿄 지진, 건물 흔들릴 정도… “쓰나미 위험성은?”

일본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일본 이바라키 현 남부에서 16일 오후 12시 28분쯤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해 도쿄 시내 대부분의 건물이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도쿄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 현 남부, 사이타마 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드림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K는 “이번 도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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