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약 판매 초기 돌풍

입력 2014-09-16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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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예약 판매 초기 돌풍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애플에 따르면 19일 발매를 앞둔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가 예약 판매 첫 날 약 400만대의 주문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예약 판매량 기준 사상 최고치다. 전작인 ‘아이폰5’의 경우 예약 판매 3일 만에 400만대 주문을 돌파했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1차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9개국에서 출시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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