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엘, 란제리 논란 이후 동성애 티저까지…

입력 2014-07-31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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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를 입고 찍은 티저 이미지로 논란일으킨 걸그룹 포엘(4L-Four Ladies 차니, 예슬, 자영, 제이나니)이 이번에는 동성애 장면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엘은 지난 29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포엘 멤버들은 걸그룹 최초로 동성애(레즈비언) 연기를 선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서로 껴안은 채 다리와 엉덩이를 쓰담는 등 수위 높은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한편 포엘 또 다른 데뷔곡 티저는 31일 공개되며, 8월 4일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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