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여성들 출산 육아 부담 줄어들까?

입력 2014-09-22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KTV 방송화면 캡쳐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서울시가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에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심리치유전문기업인 마인드프리즘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임신,육아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직장맘' 들을 위한 심유치유를 지원한다.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을 받는 직장맘들은 마인드프리즘에서 제작한 맞춤형 심리검사인 '내마음보고서'와 감정치유 워크숍인 '홀가분워크숍' 을 약 6만원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심리치유 할인을 지원한 후 원하는 시민들이 더 많으면 내년 재협약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문의는 직장맘지원센터나 마인드프리즘에서 할 수 있다.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저런게 많이 생겨야 한다" "직장맘 심리치유 지원, 아주 좋은 사업이다" "진작에 직장맘 심리치유 계속 늘려가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