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청춘이라면 가끔은 밤늦게까지 친구 혹은 연인과 호텔 바에서 칵테일이나 보드카를 즐기고, 다음날 달콤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것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색다른 하루를 보내고 싶은 청춘 혹은 잠을 잊은 올빼미형 청춘을 위해 2015년 3월31일까지 나잇 오울(Night Owl)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려한 밤을 즐기고 싶은 젊은 층의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나잇 오울 패키지는 ‘칵테일 인 러브 (Cocktail in love)’ 와 ‘시락 인 러브 (Ciroc in Love)’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두 타입 모두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트렌디한 조이 바 2인 세트, 델리 아마도르 2인 브런치 세트를 제공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선사한다.
‘칵테일 인 러브’ 타입 선택 시에는 조이 바에서 무제한 칵테일과 함께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낵이 제공되며, ‘시락 인 러브’ 타입 선택 시에는 조이 바에서 포도로 만든 프랑스 세계 최초의 보드카 ‘시락(Ciroc)’ 1병 (375ml)과 주스 디켄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스낵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조이 바에서 밤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느지막이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델리 아마도르의 브런치 세트를 제공한다. 피자 치즈가 들어간 햄치즈 샌드위치,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햄치즈 샌드위치 세트’, 와플 스타일의 블루베리 샌드위치와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베이컨, 토마토 등이 제공되는 ‘블루베리 와플 샌드위치 세트’ 등 총 4가지 종류의 브런치 세트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브런치에는 향긋한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객실 상황에 따라 여유롭게 오후 3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의 혜택이 제공된다. 나잇 오울 패키지의 가격은 ‘칵테일 인 러브’ 타입 288,000원, ‘시락 인 러브’ 타입 338,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상기 금액에 15만원 추가 시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클럽층 혜택 제공)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나잇 오울(Night Owl) 패키지>
기간: 2015년 3월 31일까지
가격: 칵테일 인 러브- 288,000원, 시락 인 러브 - 338,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