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허준, ‘진한 아쉬움’…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銀

입력 2014-09-22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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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허준,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銀

허준(26·로러스)이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마젠페이(중국)에게 13-15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허준은 결승에서 2라운드 종료 후 오른쪽 허벅지 뒤쪽 근육이 뭉치는 바람에 피스트에 누워 트레이너의 마사지를 받은 후 경기에 다시 임하는 투혼을 보였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개인전 6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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