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나쁜 손’ 티저 이미지 공개…‘새 콘셉트는 몸캠?’

입력 2014-09-1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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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나쁜 손’ 티저 이미지 공개…‘새 콘셉트는 몸캠?’

‘19금’ 콘셉트로 활동 중인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신곡 ‘나쁜 손’(Body Tal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웰메이드는 19일 아우라의 공식 페이스북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쁜 손’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편안한 차림으로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컴퓨터 앞에 앉아 화상채팅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웹캠으로 찍은 듯한 느낌의 저화질 사진 속 아우라의 모습은 이른바 ‘몸캠’을 연상하게 한다.

더욱이 그의 아찔한 하체 노출은 상황을 더욱 선정적으로 유추하게 하고 있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22일부터 ‘나쁜 손’의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29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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